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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ug9.net</title>
		<link>http://aug9.net/tt/</link>
		<description>비주류 블로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3 Feb 2010 02:05:12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7.6 : Staccato</generator>
		<item>
			<title>ROCK IN JAPAN FES 2009 7/31~8/1</title>
			<link>http://aug9.net/tt/entry/ROCK-IN-JAPAN-FES-2009-73181</link>
			<description>1일차&lt;br&gt;
&lt;br&gt;&lt;br&gt;
Perfume&lt;br&gt;
&lt;br&gt;
사실 그 나이대에 아이돌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위치에 있는 그들이 몇 만 명&lt;br&gt;
- 그것도 락 페스티벌 - 앞에서 백댄서도 없이 단 3명이서 쫄지 않고 공연을 &lt;br&gt;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대단하다고는 생각이 듭니다만, &lt;br&gt;
Perfume의 팬이 아니고서는 정말 이 공연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lt;br&gt;
저 역시 Perfume은 이름만 알고 있었고 괜히 그냥 한 번은 보고 싶다는 생각에 &lt;br&gt;
같은 시간대의 Going Under Ground 대신 Perfume을 선택했습니다만 글쎄요...&lt;br&gt;
뭐 언젠가 또 볼 날이 있겠죠.&lt;br&gt;
&lt;br&gt;
키무라 카에라도 그런 면에서는 비슷한 고민을 해야 할 위치에 있지 않나 싶은데 &lt;br&gt;
키무라 카에라 쪽은 어떻게든 헤쳐나간 모양이에요.&lt;br&gt;
&lt;br&gt;
&lt;br&gt;
THE BACK HORN&lt;br&gt;
&lt;br&gt;
메렝게를 보러 가다가 잠깐 시간이 비어서 들러봤습니다. 마지막 곡으로 코발트 블루를 불렀는데&lt;br&gt;
특유의 정제되지 않은 거친 느낌을 잘 발산하더라구요. 이런 느낌은 적어도 레이크 스테이지급&lt;br&gt;
이상에서 공연하는 팀에서는 맛보기 힘든 지라 상당히 귀중한 위치에 있지 않나 합니다.&lt;br&gt;
&lt;br&gt;
&lt;br&gt;
메렝게&lt;br&gt;
&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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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つし絵&lt;br&gt;
&lt;br&gt;
정말로 정말로 그간 너무나도 보고 싶었는데, 진짜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lt;br&gt;
초반에 한 3곡 정도는 전혀 모르는 노래를 해서 좀 어리둥절해 하다가 夕凪의 전주가&lt;br&gt;
나올 때 아 드디어...!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느릿한 템포로 그리운 느낌을 잘 &lt;br&gt;
전달하는 스타일인데, 몇 년을 묵혀 두었던 그리고 이 밴드를 좋아하게 만든 노래를 듣다가 &lt;br&gt;
눈물이 날 뻔한 걸 억지로 참고 따라 불렀는데 주변에 아무도 따라 부르는 사람이 없어서 &lt;br&gt;
개뻘쭘했네요. 정말 이 노래를 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던 터라 펀치가 더 셌던 거&lt;br&gt;
같습니다. 그 뒤론 うつし絵 싱글에 수록된 두 곡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lt;br&gt;
보컬이 자꾸 멘트를 하려고 하는데 말이 서투른 사람이라 어버버버버 하는 걸 베이스가&lt;br&gt;
수습하는 게 재밌었습니다. 스타후르츠를 불러줬으면 했었는데 안 해서 좀 아쉬웠네요.&lt;br&gt;
&lt;br&gt;
예전에 영상들을 보면 자기 노래임에도 소화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라이브에서 삑살을 낸다든지&lt;br&gt;
혹은 성량 조절이 안 되서 힘겨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안정된 것&lt;br&gt;
같아요. 다음에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lt;br&gt;
&lt;br&gt;
&lt;br&gt;
LOW IQ 01 &amp;amp; MASTER LOW 3&lt;br&gt;
&lt;br&gt;&lt;a href=&quot;http://blog.naver.com/lowiq?Redirect=Log&amp;amp;logNo=130032583489&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blog.naver.com/lowiq?Redirect=Log&amp;amp;logNo=130032583489&lt;/a&gt;&lt;br&gt;T.O.A.S.T&lt;br&gt;
&lt;br&gt;
아오보우즈를 보기 위해 이동하다가 일사분란한 짝짝 짝짝짝 박수소리를 듣고 뭐지?&lt;br&gt;
하는 생각에 급하게 뛰어가서 보게 되었는데 와... 진짜 뭐라 말할 것도 없이&lt;br&gt;
개멋있었습니다. 핑크색 자켓에 핑크색 반바지의 다소 우스꽝스러운 복장임에도&lt;br&gt;
(Beat Crusaders의 기타 &amp;amp; 키보드가 똑같은 복장을 입었었는데 이쪽은 그냥 쳐웃겼음)&lt;br&gt;
그냥 웃어 넘길 수 없는 포스가 있었어요. 다음에 볼 날이 기대됩니다.&lt;br&gt;
&lt;br&gt;
&lt;br&gt;
藍坊主&lt;br&gt;
&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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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ローグッバイ&lt;br&gt;
&lt;br&gt;
어설프게 앞부분에 끼었다가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극렬빠들이란 정말 무섭습니다...&lt;br&gt;
노래만 들어보면 순박한 형들이고 그럴 줄 알았는데 전혀 분위기가 딴판이네요. 노래만&lt;br&gt;
들으면 안 그런데.. 최근 노래는 별로 체크를 못 해 간 터라 좀 된 노래들을 해 줬으면&lt;br&gt;
했는데 절대 그러진 않더군요 후.. 그냥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잘 논 거 같습니다. 중간에&lt;br&gt;
&#039;가끔 이런 조용한 노래를 들으며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039; 라면서 마더만 부르지 않았어도..&lt;br&gt;
그 다음 곡도 달리는 노래가 아닌 이름 없는 색이었기 때문에 진짜 분위기 좆ㅋ망ㅋ이 될&lt;br&gt;
뻔했다가 막판에 달려서 만회를 좀 했습니다.&lt;br&gt;
그러고보니 싱글히트곡 위주로 셋리스트를 짜 왔네요....&lt;br&gt;
&lt;br&gt;
- ハローグッバイ, 名前の無い色, マザー, 言葉の森, 桜の足あと, 空を作りたくなかった&lt;br&gt;
&lt;br&gt;
&lt;br&gt;
BEAT CRUSADERS&lt;br&gt;
&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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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in the USA&lt;br&gt;
&lt;br&gt;
BEAT CRUSADERS 노래는 꽤나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모르는 곡만 나와서 완전 당황했어요.&lt;br&gt;
그래도 그래스 스테이지를 가득 메운 사람들이 일제히 손을 흔드는 장관에는 입이 벌어졌습니다.&lt;br&gt;
라이브 실력 자체는 그렇게 뛰어나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레코딩에 비하면 좀... 그렇더군요)&lt;br&gt;
이런 저런 이벤트를 구성하고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은 높이 살 만한 것 같아요. &lt;br&gt;
팬들이 가면 뒤집어 쓰고 나와서 밴드 뒤에서 춤을 추는 장면에선 진짜 소름 돋을 뻔.&lt;br&gt;
개콘 달인의 노우진과 거의 흡사한 복장을 한 키보디스트의 미친 듯한 춤솜씨에도 감탄했습니다. &lt;br&gt;
뭐 라이브의 질이고 나발이고 그냥 졸라 즐거웠어요. &lt;br&gt;
근데 랩퍼 불러서 콜라보하는 건 앞으로도 안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하나도 안 어울려서... &lt;br&gt;
&lt;br&gt;
그나저나 Hit in the USA 말곤 알아들은 노래가 하나도 없어서 후샏...&lt;br&gt;
&lt;br&gt;
&lt;br&gt;
MONGOL 800&lt;br&gt;
&lt;br&gt;
진짜 절대 분위기 깨는 노래는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가르쳐주고 떠났네요. &lt;br&gt;
졸라 기대했지만 예전의 포스는 다 사라졌습니다.&lt;br&gt;
류큐연가를 불렀음에도 이 허전한 마음은... &lt;br&gt;
&lt;br&gt;
&lt;br&gt;
Ken Yokoyama&lt;br&gt;
&lt;br&gt;
피곤해서 뻗었습니다... 그냥 잠들어 버림...&lt;br&gt;
&lt;br&gt;
&lt;br&gt;
ACIDMAN&lt;br&gt;
&lt;br&gt;
원래부터 그렇게 좋아하던 밴드도 아니고 그 시간대에 볼 만한 팀도 없고 해서 &lt;br&gt;
그냥 나무 밑에 주저앉아서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역시... &lt;br&gt;
&lt;br&gt;
- ある證明, 懸命の銘, アイソトープ, 飛光, 今、透明か.. &lt;br&gt;
전혀 정확한 건 아니고 이런 노래를 한 거 같다.... 뭐 그런 정도네요..&lt;br&gt;
&lt;br&gt;
&lt;br&gt;
우르후르즈&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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借金大王&lt;br&gt;
&lt;br&gt;
이 형님들 활동 중지/재개를 자주 하는지라 아무래도 최근에 나온 베스트 앨범에서 셋리스트를 뽑지 &lt;br&gt;
않겠나 싶어서 죽어라 들었는데 예상 적중. 100% ベストやねん 앨범에서 나왔습니다. &lt;br&gt;
&lt;br&gt;
근데 역시 관록이라는 게 대단한 거 같아요. 진짜 신진/중견 밴드가 이런 노래를 하면 사실은 좀 &lt;br&gt;
썰렁할 수도 있을 텐데, 우르후르즈 정도 짬밥 되는 형님들 나오니까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 &lt;br&gt;
그것도 낮의 몇몇 스테이지에서 보여준 약간은 광기어린 그런 느낌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 되는 &lt;br&gt;
훈훈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라스트 프레젠트에서 주인공의 아버지가 동네 친구들과 &lt;br&gt;
만든 밴드 생각이 났어요. 하루를 정리하는 공연으로는 정말 딱 맞지 않았나 싶네요.&lt;br&gt;
&lt;br&gt;
- バンザイ~好きでよかった~, いい女, 借金大王, ガッツだぜ!!, かわいいひと, それが答えだ!, 愛がなくちゃ, 事件だッ!, ええねん, バカサバイバー, サムライダウル&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2일차&lt;br&gt;
&lt;br&gt;
&lt;br&gt;
10-FEET&lt;br&gt;
&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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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t;br&gt;
&lt;br&gt;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 진짜 모두가 미쳤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lt;br&gt;
개인적으로는 이 형님들은 Cherry Blossom으로 끝맺는 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lt;br&gt;
결국 안 불러서 진짜 좀 많이 아쉬웠고, 떼창이 너무 약해서 진짜 아쉬웠습니다. &lt;br&gt;
라이온 같은 경우 중간에 &#039;헤이&#039; 하고 추임새 들어가는 부분이 계속 나오는데&lt;br&gt;
그것조차도 안 해서...&lt;br&gt;
그래도 슬램존 들어가니까 다들 따라부르긴 하네요.&lt;br&gt;
&lt;br&gt;
- VIBES BY VIBES, U, GOES ON, STONE COLD BREAK, Thanks, 라이온, 2%, River, 4rest&lt;br&gt;
&lt;br&gt;
&lt;br&gt;
9mm Parabellum Bullet&lt;br&gt;
&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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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mmunication -&amp;gt; Talking Machine&lt;br&gt;
&lt;br&gt;
10-FEET가 쌓아놓은 장작에 제대로 불을 지폈습니다. 50분여를 쉬지 않고 달려버렸습니다.&lt;br&gt;
10-FEET 때 슬램 존에 들어갔다가 체력이 다 떨어져서 약간 뒤쪽의 편한 위치에 있었는데&lt;br&gt;
진짜 슬램 존 들어갔으면 죽었을지도...&lt;br&gt;
&lt;br&gt;
아직 메이저 데뷔가 얼마 되지 않은 어찌 보면 햇병아리 밴드인데 이렇게 큰 무대에서&lt;br&gt;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었지만 &#039;그냥 그건 니 생각이고&#039;라고 제대로 한 방 먹여주네요.&lt;br&gt;
&lt;br&gt;
- Vampiregirl, Wanderland, Living Dying Message, We are Innocent, Psychopolis, The World, The Revenge of Surf Queen, Supernova, Black Market Blues, Talking Machine, Punishment, Discommunication&lt;br&gt;
&lt;br&gt;
&lt;br&gt;
dustbox&lt;br&gt;
&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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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my luck&lt;br&gt;
&lt;br&gt;
&lt;a href=&quot;http://www.youtube.com/watch?v=TIETob1go3E&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youtube.com/watch?v=TIETob1go3E&lt;/a&gt;&lt;br&gt;
작년 ROCK IN JAPAN 공연 &lt;br&gt;
&lt;br&gt;
약간은 기대에 못 미쳤는데 어떤 부분이 못 미쳤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조금 미묘한 느낌..&lt;br&gt;
그간 너무 환상을 갖고 있었던 걸 수도..&lt;br&gt;
그래도 기본은 되는 밴드니까.. 그만큼은 해 준 것 같습니다. &lt;br&gt;
위의 영상보다는 훨씬 잘했어요. (저 때야 신인 때니까...)&lt;br&gt;
쉴 때마다 광팬들이 &#039;여기서 쉬자는겨?&#039;라고 한 번씩 질러줄 때마다 등에 한기가..&lt;br&gt;
&lt;br&gt;
그나저나 팬들이 x라고 씌여 있는 티를 입고 있어서 X Japan 티인가 했는데&lt;br&gt;
d라고 씌여 있는 티도 있더군요.. &lt;br&gt;
그럼 나머지 u s t b o도 있는 건가.... 흠좀무..&lt;br&gt;
&lt;br&gt;
- Starting Line, Try my luck, Sun which never sets, Sunburst, Jupiter, SIGNAL, Tommorrow&lt;br&gt;
&lt;br&gt;
&lt;br&gt;
GOOD 4 NOTHING&lt;br&gt;
&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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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ize&lt;br&gt;
&lt;br&gt;
&lt;a href=&quot;http://www.youtube.com/watch?v=nAFai3w79ys&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youtube.com/watch?v=nAFai3w79ys&lt;/a&gt;&lt;br&gt;
작년 ROCK IN JAPAN 공연&lt;br&gt;
&lt;br&gt;
말이 필요 없죠. 멋진 형님들. &lt;br&gt;
중간에 카메라에게 뭔가 신호를 하길래 뭔가 했더니&lt;br&gt;
갑자기 티를 찢어주시면서 야성미를 과시하셨습니다...&lt;br&gt;
&lt;br&gt;
- Stick with yourself, Maximize, J.C., Ride, C&amp;amp;r, We can go everywhere&lt;br&gt;
&lt;br&gt;
&lt;br&gt;
Base Ball Bear&lt;br&gt;
&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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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夏の条件&lt;br&gt;
&lt;br&gt;
최근 노래들 안 좋아하는데 최근 노래들만 골라서 하는 바람에 개낭패...&lt;br&gt;
일부러 GOOD 4 NOTHING 때 슬램해 가면서 앞자리로 계속 끼어들었으나&lt;br&gt;
이미 맨 앞자리들은 BBB의 빠들로 가득하더군요. &lt;br&gt;
그래도 6~7m 앞에서 계속 세키네를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개만족합니다.&lt;br&gt;
&lt;br&gt;
베이지색의 약간 좀 하늘거리는 티에 에스닉한 느낌의 목걸이, 가운데에 검은 격자&lt;br&gt;
문양이 들어 있는 청록색 천을 덧댄 긴 회색 원피스, 그리고 검은 컨버스... 하악하악.&lt;br&gt;
무표정한 느낌도 좋았지만 유아사가 춤을 출 때의 어쩔 수 없어 하는 쓴웃음이 진짜 아오....&lt;br&gt;
&lt;br&gt;
그나저나 올해도 유아사는 춤을 췄는데 앞으론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lt;br&gt;
라이브 실력은 매년 올라가는 거 같아서 좋네요.&lt;br&gt;
&lt;br&gt;
그나저나 방송에 제 얼굴도 잡히던데 진짜 피곤에 쩌든 모양새라 보기 민망했습니다.&lt;br&gt;
(전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3시간 눈 붙이고 와서 10시부터 4시까지 슬램해가면서 뛰었으니&lt;br&gt;
안 지칠래야 안 지칠 수 없죠. 솔직히 BBB 두 세 곡 정도 하고 나니까 그냥 빨리 끝났으면&lt;br&gt;
좋겠다는 마음 밖에 안 생기더라구요.)&lt;br&gt;
그냥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해야겠어요.&lt;br&gt;
&lt;br&gt;
- Stairway Genereation, Love Mathmatics, Breeeeze Girl, 真夏の条件, 祭りのあと, 神々LOOKS YOU&lt;br&gt;
&lt;br&gt;
&lt;br&gt;
삼보마스터&lt;br&gt;
&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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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ぬくもりに用がある&lt;br&gt;
&lt;br&gt;
하루 종일 뛰는 바람에 정말로 쉬고 싶었는데 이 형님들 &quot;이게 로큰롤이라구!&quot;라면서&lt;br&gt;
아름다운 사람의 나날 전주 부분을 치니까 이거 진짜 도저히 앉아 있을 수 없더라구요...&lt;br&gt;
막 뛰어나가서 스탠딩 뒤쪽에서 막춤 작렬했습니다. 스탠딩에 좀처럼 보기 힘든 아주머니들이&lt;br&gt;
나와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lt;br&gt;
진짜 야마구치 형님의 로큰롤 론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그 이기적인 보컬도..&lt;br&gt;
(떼창이 너무 어려움 ㅁㄴㅇ)&lt;br&gt;
&lt;br&gt;
dustbox가 자신들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서민을 사랑하는 밴드입니다. 라는 멘트를 쳤는데 &lt;br&gt;
서민을 사랑하는 걸론 삼보마스터를 따라잡기가 힘들죠 일단 PV만 봐도 ㅋ_ㅋ&lt;br&gt;
&lt;br&gt;
- ひかりひとしずく, 美しき人間の日々, 世界はそれを愛と呼ぶんだぜ, 青春狂騒曲, そのぬくもりに用がある&lt;br&gt;
&lt;br&gt;
&lt;br&gt;
Doping Panda&lt;br&gt;
&lt;br&gt;
LOW IQ 01과 같은 맥락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 외로 좀 그렇더라구요..&lt;br&gt;
그래도 밤을 장식하는데는 이만하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전&lt;br&gt;
레코딩의 균형잡힌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처음의 두 곡이 영 시원치 않았고&lt;br&gt;
도쿄로 돌아가야 하는데 시간이 빠듯해서 중간에 빠져나갔는데 빠져나가자마자&lt;br&gt;
The Fire와 MIRACLE 두 곡을 바로 뽑아버리는 미친 간지를 보여주네요.&lt;br&gt;
&lt;br&gt;
&lt;br&gt;
&lt;br&gt;
ROCK IN JAPAN FES를 보면서 느낀 건데 어떤 이유건 간에 이 양반들은 사고가 나지&lt;br&gt;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일단 다이빙/모슁 금지부터 해서 슬램을&lt;br&gt;
하다가도 강강수월래를 하다가도 누군가가 넘어지면 바로 모든 게 중지되고 주변&lt;br&gt;
사람들이 쉴드를 쳐 줍니다. 중간에 신발끈이 풀려서 묶을 때도 그것을 본 사람들이&lt;br&gt;
못 본 주변인들에게 신호를 줘요. 그리고 슬램도 스탠딩 스테이지 전체를 (123/456/789로)&lt;br&gt;
9등분 한다면 5 구역과 2 구역 이외엔 거의 하질 않는데 2구역도 맨 가장자리 쪽에는&lt;br&gt;
슬램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슬램하다 보면 좀 제정신이 아니고 하다보니까 그쪽으로&lt;br&gt;
날아가기도 합니다만 일부러 그 쪽을 향해 슬램하는 일은 없고 그 쪽에 서 있는 사람들도&lt;br&gt;
자신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긴 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가끔씩 날아와도 그렇게 싫은&lt;br&gt;
내색을 하진 않습니다. 저번에 쌈싸페에 참가했을 때 슬램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lt;br&gt;
간의 다툼을 본 적이 있던 터라 이런 게 조금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사실 골수 락팬 입장&lt;br&gt;
에서는 좀 불만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ROCK IN JAPAN의 모토가 모두가 함께하는 락 페스티벌&lt;br&gt;
이다 보니까 그런 면이 장점으로 보여지는 거 같아요. &lt;br&gt;
&lt;br&gt;
&lt;br&gt;
가족끼리 오는 경우도 (그것도 애들과 같이) 꽤나 눈에 띄고, 커플...들도 많고 진성 락빠가&lt;br&gt;
아닌 그냥 축제를 즐기러 오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자신들이&lt;br&gt;
좋아하는 팀(대부분 자국 밴드)의 티셔츠나 혹은 지난 ROCK IN JAPAN(혹은 COUNTDOWN이나&lt;br&gt;
RSR 등의 페스티벌)의 티셔츠를 입고 오는데 그런 인파가 수만 명 단위로 있는 것을 보니 진짜&lt;br&gt;
이런 나라라면 팬질도 해 먹을 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저도 올해 ROCK IN&lt;br&gt;
JAPAN 티를 하나 사놨는데 내년이고 내후년이고 입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lt;br&gt;
정말 즐거웠습니다.&lt;br&gt;
&lt;br&gt;
&lt;br&gt;</description>
			<category>J-Rock</category>
			<author>(aug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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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6 Aug 2009 21:32: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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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틀이 지났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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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전히 세상은 바쁘게 돌아갑니다.&lt;BR&gt;&lt;BR&gt;일국의 변호사니 국회의원이니 이런 직함을 떠나&lt;BR&gt;&lt;BR&gt;자신의 소신을 실천하려 했던 한 지식인인 그를 모난 돌이었던 그를&lt;BR&gt;&lt;BR&gt;정으로 때리지 않고 포용해 줄 수 있는 아량이 우리 사회엔 아직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gt;&lt;BR&gt;&lt;BR&gt;고생하셨습니다.&lt;BR&gt;&lt;BR&gt;편히 쉬세요.</description>
			<category>소소한 하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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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May 2009 12:04: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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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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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aug9.net/tt/attach/1/103149679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3&quot; width=&quot;610&quot; /&gt;&lt;/div&gt;&lt;BR&gt;이 장면부터 안구에 습기가 차는 현상이 발생..&lt;BR&gt;&lt;BR&gt;진짜 이 캐릭터에는 대책없이 면역이 없다는 걸 다시 확인한 하루입니다.&lt;BR&gt;&lt;BR&gt;&lt;BR&gt;그나저나 나 내일 시험인데 뭐 하고 있는 거지.....&lt;BR&gt;&lt;BR&gt;</description>
			<category>元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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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Mar 2009 16:10: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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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리의 츤가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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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aug9.net/tt/attach/1/117025842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6&quot; width=&quot;610&quot; /&gt;&lt;/div&gt;&lt;BR&gt;&lt;BR&gt;츤가와! 츤가와!&lt;BR&gt;&lt;BR&gt;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여신 쪽이 가깝지만 &lt;BR&gt;&lt;BR&gt;그래도 이렇게까지 나와주면 츤가와 찬양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description>
			<category>만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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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Feb 2009 14:54:3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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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나드 애프터 19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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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개념 차네요. 진짜로.&lt;/P&gt;
&lt;P&gt;적절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과의 조화도 좋았고, &lt;/P&gt;
&lt;P&gt;우시오/나오유키 둘 다 다루면서 너무 한 쪽에 치중하지 않는 밸런스 감각도 괜춘했네요.&lt;/P&gt;
&lt;P&gt;이 기세로 완결까지 가 줬으면.. 더 바랄 나위 없을 듯.&lt;BR&gt;&lt;BR&gt;&lt;BR&gt;&lt;BR&gt;근데 솔직히 초반부에 Ana를 계속 틀어놓는 건 아무리 봐도 좀 오바였음 -_-&lt;/P&gt;</description>
			<category>元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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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Feb 2009 17:42:2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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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클라나드 애프터 18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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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8화로 클라나드 애프터의 가장 큰 두 산 중 하나를 다룬 셈인데..&lt;br /&gt;&lt;br /&gt;역시 좀 분량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한데.. 역시나 스노하라 루트는 그냥 어물쩍 넘어가고 애프터 본편에 그걸 더 투자하든가 아니면 최소한도 동네야구편은 그냥 번외편으로 해서 DVD 특전 등으로 돌리는 게 나은 선택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8화가 분량이 부족하다는 건 절실하게 느끼지만 앞으로 남은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할 건가..를 생각해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죠. 22화로 끝내기엔 너무나도 빠듯하고 23화도 좀 아슬아슬합니다. 현재 상황이...&lt;br /&gt;&lt;br /&gt;여태까지 애프터 진행과는 다르게 많은 부분을 지나쳐버렸습니다. 저는 18화의 끝을 할머니와의 만남 씬으로 예측을 하고, 19화에서 한 번 쏟아내고, 20화(현재 진행상이라면 19화)에서 한 번 쏟아내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두 화 분의 분량을 한 화에 압축시키느라 좀 희생시킨 부분이 많습니다.&lt;br /&gt;&lt;br /&gt;클라나드 애프터 우시오 루트의 중요한 축의 하나는 과거의 반복입니다. 나오유키가 아내를 잃고 토모야를 기른 것과 토모야가 나기사를 잃고 우시오를 거부한 것. 둘은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 결국 토모야의 시선에서 보는 나오유키와, 우시오의 시선에서 보는 토모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토모야의 경우에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어린 자신을 기르느라 모든 것을 다 소진해 버린 아버지의 처참한 모습에 대한 반발심과 그리고 그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혹은 그냥 단순히 그에 대한 것을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죠)이 깔려 있고, 우시오의 경우에는 아버지의 정이라든가 이런 걸 느껴보지 못하고 그저 토모야를 무서운 사람&amp;nbsp; (아직 어리다 보니까 단순하게 무서운 사람 그러나 아빠 이 정도가 되겠죠.) 취급을 합니다. 어찌되었건 토모야를 바로 잡아주지 못한 나오유키도 결국은 글러먹은 아버지, 우시오를 내팽개친 토모야도 글러먹은 아버지가 되는 꼴이죠.&lt;br /&gt;&lt;br /&gt;그 과정에서 토모야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뭐.. 애프터에서 나오유키의 비중이 그간 너무 적긴 했습니다만, 클라나드 1부에서도 언급이 된 사실이기도 하니까 굳이 특별하게 강조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lt;br /&gt;&lt;br /&gt;17화에서도 토모야가 우시오를 거부하는 신이 생략되긴 했습니다만 18화에서 충분히 이야기가 나올 거니까... 하고 한 씬 정도는 넘어가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18화는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어요. 토모야는 우시오를 데리고 기차여행을 하는 내내 잠만 청합니다. 거기다가 우시오가 로보트를 가지고 놀면서 소리를 내자 노골적으로 싫은 기색을 내고 다시 잠을 청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한 번 토모야에게 빡이 차 오릅니다. (게다가 우시오가 화장실에 갔을 때도 토모야가 알아서 찾아낸 게 아니라 차장이 알려줘서 찾아낸 겁니다.)&lt;br /&gt;&lt;br /&gt;중간에 1박을 하는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엔 하루 늦은데다가 또 아침 일찍 출발한 게 아니라 멍하니 있다가 &#039;가 볼까?&#039; 하고 출발한 거라 결국 중간 기점에서 들려야 할 동물원을 못 들리게 되고, 하루 늦게 출발한 거라 예약한 여관에서 묵지 못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amp;nbsp; 또 한 번 실망을 하게 됩니다.&lt;br /&gt;&lt;br /&gt;우시오가 꽃밭에서 노는 장면 역시 마찬가지인데, 애니판에서는 &#039;데려 오길 잘했다&#039; 이 부분만 가져다 쓰면서 마치 토모야가 그래도 우시오를 생각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지만 실제 부분에서는 여기서도 신경질적인 반응은 여전합니다. 물론 조금은 수그러들긴 합니다만.. &lt;br /&gt;&lt;br /&gt;왜 이런 토모야의 행동이 중요하냐면, 그것이 여태까지의 나오유키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lt;br /&gt;&lt;br /&gt;결국 자식이 보기엔 못난 아버지. 토모야는 여태까지 나오유키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토모야도 그런 자화상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할머니를 통해 나오유키의 본질을 알게 되고 거기서부터 바닥을 치고 반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할머니를 통해서 토모야는 과거 나오유키가 자신을 기른 것이 얼마나 큰 일이었으며 자신이 &#039;글러먹은 아버지&#039;라고 생각했던 나오유키보다도 훨씬 더 나락으로 떨어져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감정의 기폭이라는 것이 V자를 그리기 떄문에 토모야가 그 동안 많이 깎아 먹으면 먹을 수록 뒷부분에서 느껴지는 진폭은 더 크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토모야는 충분히 바닥을 쳤어야 했는데 시간 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략된 에피소드들로 인해 &#039;어 여기 왠지 감동받아야 하는 부분인 거 같긴 한데 좀 정리가 안 되네?&#039; 하는 듯한 인상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lt;br /&gt;&lt;br /&gt;게다가 뒷부분의 우시오와의 관계 회복이라든가 나기사 회상 씬들 역시 촉박하게 진행하다 보니까 충분히 그 의미를 음미할 시간이 없이 사건의 나열 정도로 결국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역시 18화를 아쉽게 합니다. 여튼 교토애니메이션 입장에서 18화의 승부처는 우시오가 토모야를 용서하는 씬인데요. 이 부분도 원래는 토모야의 독백이 도화선이 되는데 생략된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고, 사실 또 이 부분을 클라이막스로 잡기엔 좀 어줍잖은 면이 있습니다. 감동을 좀 길게 늘어뜨릴 수가 없거든요. 좀 길게 끌어볼려고 해도 우시오와 포옹 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에 답이 없습니다. 나오유키 부분에서 좀 공력을 발휘한 다음에 여기서 마무리를 짓는 편으로 컨셉을 잡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lt;br /&gt;&lt;br /&gt;결국 시간의 촉박함 때문에 나기사 회상씬에서도 그냥 처음에 생각하다가 꺾꺾꺾 하고 페이드아웃이 되어버리는데요. 이 부분도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 동안 울 수 없던 입장인 (이라고 스스로 생각해 왔던) 토모야가 나기사의 죽음을 제대로 인식하고 나기사 대신 우시오를 자신이 지켜줘야 할 대상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부분이기에, 나기사의 빈 자리를 좀 더 강조해 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원작의 경우에는 중요한 몇몇 씬에서의 나기사의 대사가 처리가 되고 BGM이 변경되는 되는데 그냥 짧게 끝내버리는 게 좀 아쉽네요. 빠짐없이 각 요소들이 있긴 합니다만, 감정을 잡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거니까요. 시간 배분에 있어서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lt;br /&gt;&lt;br /&gt;애프터 스토리는 같이 끌고 가야 할 것들이 많은데 클라나드 세계관 상 각각의 루트들까지 애니메이션에서 모두 끌고 가야 하기에 여러 모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그냥 적당히 얼버무려줬으면 했는데 교토애니메이션 쪽에서 너무 의욕이 앞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콘티를 길게 한 번 짠 후에 검토했으면 좋았으련만.. 18화는 확실히 분량을 나눠서 두 화로 만드는 편이 좋았을 거 같습니다. 적어도 이 부분만은 확실하게 늘어트려 줘야 이 뒷부분도 탄력을 받을 수 있거든요.&lt;br /&gt;&lt;br /&gt;&lt;br /&gt;ps. 교토애니메이션은 지금 자신들의 포텐셜을 다 끌어다 쓰고 있는 듯한 인상입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원작보다 낫다고 하는 건 마에다 준에게 크나큰 실례인 것 같습니다.&lt;br /&gt;&lt;br /&gt;ps 2. 이번 화에서 처음 나오는 BGM인 [Country train]은 언제 들어도 참 가슴 뜁니다. 애프터에서 나오는 BGM 중 이걸 최고로 좋아합니다. 단순히 음악적인 느낌 이외의 것도 포함해서요.</description>
			<category>元宅</category>
			<author>(aug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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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Feb 2009 00:58: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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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쿠란보 신드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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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키타지마 타쿠의 문제작 [두 사람]도 사실 뭐 내용 상으로는 문제가 꽤나 있는 작품입니다만, &lt;br /&gt;&lt;br /&gt; 세련된 연출은 돋보였었는데 [사쿠란보 신드롬]에서도 의심의 여지 없이 발휘해 주네요.&lt;br /&gt;&lt;br /&gt;아래의 컷들은 정말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lt;br /&gt;&lt;/P&gt;
&lt;p id=&quot;more20_0&quot; class=&quot;moreless_fold&quot;&gt;&lt;span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quot;toggleMoreLess(this, &#039;20_0&#039;,&#039;more..&#039;,&#039;less..&#039;); return false;&quot;&gt;more..&lt;/span&gt;&lt;/p&gt;&lt;div id=&quot;content20_0&quot; class=&quot;moreless_content&quot; style=&quot;display: none;&quot;&gt;&lt;br /&gt;83화&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aug9.net/tt/attach/1/1121929893.jpg&quot; width=&quot;500&quot; height=&quot;717&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gt;&lt;/div&gt;&lt;br /&gt;85화&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aug9.net/tt/attach/1/1064716198.jpg&quot; width=&quot;500&quot; height=&quot;720&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gt;&lt;/div&gt;&lt;br /&gt;&lt;/div&gt;
&lt;P&gt;&lt;br /&gt;요즘 시대가 시대인지라 풀로 올리긴 좀 거시기해서 두 장으로 줄였는데&lt;br /&gt;&lt;br /&gt;여튼 한 번 보시면 이게 왜 죽여주는 컷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lt;br /&gt;&lt;br /&gt;&lt;br /&gt;무지개구슬도 보다가 중간에 멈췄는데 ... &lt;br /&gt;&lt;br /&gt;혹시나 했는데 역시 절판이군요 괜시리 후회가 이는 날입니다. &lt;br /&gt;&lt;br /&gt;이게 다 군대크리 떄문... 후샏..&lt;/P&gt;</description>
			<category>만화</category>
			<author>(aug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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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Feb 2009 13:17: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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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사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aug9.net/tt/entry/%EC%A7%91-%EC%82%AC%EA%B3%A0-%EC%8B%B6%EC%8A%B5%EB%8B%88%EB%8B%A4</link>
			<description>&lt;P&gt;&lt;br /&gt;폐건축자재 쌓여 있듯이 대충 막 책들 쌓여 있는데 꺼내서 정리도 하고 &lt;br /&gt;&lt;br /&gt;그러고 싶은데 떠돌이 인생에 방도 구질구질해서.. &lt;br /&gt;&lt;br /&gt;&lt;A href=&quot;http://aug9.net/book&quot; target=_blank&gt;리스트&lt;/A&gt;도 좀 정리를 해야 되는데 본가에 다 있으니 이건 뭐 답이 없네요 쩌뷩..&lt;/P&gt;</description>
			<category>만화</category>
			<author>(aug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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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aug9.net/tt/entry/%EC%A7%91-%EC%82%AC%EA%B3%A0-%EC%8B%B6%EC%8A%B5%EB%8B%88%EB%8B%A4#entry19comment</comments>
			<pubDate>Tue, 10 Feb 2009 20:06: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rails 2.x scaffold 문제 해결하기</title>
			<link>http://aug9.net/tt/entry/rails-2x-scaffold-%EB%AC%B8%EC%A0%9C-%ED%95%B4%EA%B2%B0%ED%95%98%EA%B8%B0</link>
			<description>&lt;p&gt;뭐 다른 여러 가지 해결 방안들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scaffold :모델명이 아닌 하나하나의 구성 요소들을 일일이 나열해 가면서 만드는 것도 거시기하고.. 그렇다고 2.x가 나온 상황에서 1.x 로 돌아가는 것도 웃기고 (2.0.2에서 _1.2.6_ 옵션이 먹었다면 그냥 또 그렇게 했을 텐데 그게 먹히지도 않았음) 해서 진짜 필사적으로 어떻게 돌릴 방법이 없을까를 찾아봤습니다.&lt;br /&gt;
&lt;br /&gt;
기본적인 해결책은 &lt;a href=&quot;http://forum.rubykr.org/viewtopic.php?p=7442&quot;&gt;http://forum.rubykr.org/viewtopic.php?p=7442&lt;/a&gt; 이곳의 내용을 참조했고 단지 문제는 scaffold와 pagination을 구하는 곳이었는데 아래 두 곳에서 구하면 될 겁니다.&lt;br /&gt;
&lt;br /&gt;
scaffold :&lt;/p&gt;&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c9edff&quot;&gt;ruby script/plugin install http://dev.rubyonrails.org/svn/rails/plugins/scaffolding&lt;/div&gt;&lt;p&gt;class pagination :&lt;/p&gt;&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c9edff&quot;&gt;&lt;a href=&quot;http://github.com/masterkain/classic_pagination/tree/master&quot;&gt;http://github.com/masterkain/classic_pagination/tree/master&lt;/a&gt; 여기서 tar.gz로 받으신 후에 vendor/plugin 폴더에 압축 풀어주면 끗&lt;/div&gt;&lt;p&gt;&lt;br /&gt;
&lt;br /&gt;
공돌이들의 개념을 중시하고 싶은 마음심은 알겠습니다만, 사용자를 좀 배려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쩌뷩..&lt;/p&gt;</description>
			<category>Ruby On Rails</category>
			<author>(aug9)</author>
			<guid>http://aug9.net/tt/18</guid>
			<comments>http://aug9.net/tt/entry/rails-2x-scaffold-%EB%AC%B8%EC%A0%9C-%ED%95%B4%EA%B2%B0%ED%95%98%EA%B8%B0#entry18comment</comments>
			<pubDate>Tue, 10 Feb 2009 19:23:28 +0900</pubDate>
		</item>
		<item>
			<title>CLANNAD 플레이 돌입</title>
			<link>http://aug9.net/tt/entry/CLANNAD-%ED%94%8C%EB%A0%88%EC%9D%B4-%EB%8F%8C%EC%9E%85</link>
			<description>&lt;p&gt;&lt;del&gt;스노하라 (2/2)&lt;/del&gt;&lt;br /&gt;
&lt;del&gt;유키네 (2/3)&lt;br /&gt;
&lt;/del&gt;&lt;strike&gt;료 (2/4)&lt;br /&gt;
쿄 (2/4)&lt;/strike&gt;&lt;br /&gt;
&lt;del&gt;캇페이 (2/5)&lt;/del&gt;&lt;br /&gt;
&lt;del&gt;코토미 (2/6)&lt;/del&gt;&lt;br /&gt;
&lt;strike&gt;미사에 (2/7)&lt;br /&gt;
토모요 (2/7)&lt;br /&gt;
후코 (skip)&lt;br /&gt;
코무라 (2/2)&lt;/strike&gt;&lt;br /&gt;
&lt;del&gt;나기사 (skip. played)&lt;/del&gt;&lt;br /&gt;
&lt;del&gt;애프터 1 (2/8)&lt;/del&gt;&lt;br /&gt;
&lt;del&gt;애프터 2 (2/8)&lt;/del&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다시 플레이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lt;br /&gt;
&lt;br /&gt;
AS 애니메이션만 아니었어도...&lt;br /&gt;
&lt;br /&gt;
&lt;br /&gt;
결론 : 마에다 준 = 악마 끗&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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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元宅</category>
			<author>(aug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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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Feb 2009 10:10:0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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